청년 북돋움 – 6월의 사연 (25) 모든 하루가 특별하다!

청년 북돋움 - 6월의 사연 (25) 모든 하루가 특별하다! 특별한 순간, 나에게도 있는 걸까요? - 원석(가명)님의 사연 ※큐레이션 주제 : 여기가 띵작 맛집이에요(문학) Q : 저는 2년전부터 우울증을 겪고 있는 중입니다. 우울증이 심해질수록 매번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저를 고립시키는 것이죠. 그래서 그런지 핸드폰에 저를 더 집중하고…
Read More

읽는 곳과 읽는 몸(4) – 오늘의 SF

'읽는 곳과 읽는 몸' 프로젝트란? 무독모(무지한 독서 모임)는 청년 안무가이자 퍼포머인 유지영, 이종현, 이예지, 손병준, 주혜영 5인이 모여 2018년 결성된 모임입니다.무독모는 올해 6월부터 12월 까지 <읽는 곳과 읽는 몸>프로젝트로 #️⃣책을 읽기 위한 곳과 #️⃣책을 읽기 위한 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인스타그램 플랫폼을 통해▫️매주 일요일 한 권의 책을 소개하고▫️그 책을 읽기 위한 장소와 몸을 업로드 합니다.<읽는 곳과…
Read More

청년 북돋움 – 5월의 사연 (14) 결혼과 출산 후,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청년 북돋움 - 5월의 사연 (14) 결혼과 출산 후,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알잘딱깔센 경제 이야기" - 은정(가명)님의 사연 Q : 결혼 전에는 경제에 크게 관심이 없고 절약하는데에만 힘썼습니다. 그리고 몇년 뒤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고 세상이 변해감에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는 경제와 돈의 흐름을 읽어야 하는거구나! 그렇게 책을 검색하던중 이런…
Read More

청년 북돋움 – 5월의 사연 (13) 경제를 전혀 모르고 살아왔다

청년 북돋움 - 5월의 사연 (13) 경제를 전혀 모르고 살아왔다 "알잘딱깔센 경제 이야기" - 수진(가명)님의 사연 Q : 직장 생활을 하면서 꾸준히 문학도 읽고 정치, 사회에 대한 뉴스 영상 등을 접해왔습니다. 하지만 직장 동료들이 하는 경제 얘기에는 한 마디도 끼지 못합니다. 주식이 어떻고 가상 화폐가 어떻고, 부동산이 오르고 내리고... 등등 경제…
Read More

청년 북돋움 – 5월의 사연 (12) 여전히 경제 이야기가 남의 얘기 같다면

청년 북돋움 - 5월의 사연 (12) 여전히 경제 이야기가 남의 얘기 같다면 "알잘딱깔센 경제 이야기" - 하나(가명)님의 사연 Q : 서른중반이 되어도 여전히 경제이야기가 남의 이야기인 것 같아요. 어렵고,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관련 기사나 뉴스도 일부러 찾아보는 등 나름 노력해봤지만 뜬구름 잡는 것처럼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길을 잃어버렸을 땐 역시…
Read More

청년 북돋움 – 5월의 사연 (11) 앞으로 70년은 더 살 텐데.. 저도 이제 경제관념 길러볼까요

청년 북돋움 - 5월의 사연 (11) 앞으로 70년은 더 살 텐데.. 이제 경제관념 길러볼까요 "알잘딱깔센 경제 이야기" - 유정(가명)님의 사연 Q : 최근 자원봉사 하러 간 곳에서 “앞으로 70년은 더 살텐데 너도 좀 경제관념 좀 길러.” 라는 말을 들었어요. 돈을 위해 돈을 버는 일을 멈추고 한동안 내키는 일만 해보겠다고 마음…
Read More

청년 북돋움 – 5월의 사연 (10) 얼떨결에 시작한 주식.. 유용한 경제지식은?

청년 북돋움 - 5월의 사연 (10) 얼떨결에 시작한 주식.. 유용한 경제지식은? "알잘딱깔센 경제 이야기" - 병찬(가명)님의 사연 Q : 주변 분위기에 이끌려 얼떨결에 주식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맨바닥에 헤딩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주식이었지만 초심자의 행운이 따라줘 어느 정도의 수익이 생겼습니다. 클릭 몇 번만으로 몇 십만원, 몇 백만원을 벌 수…
Read More

청년 북돋움 – 5월의 사연 (9) 가족에게 받은 상처

청년 북돋움 - 5월의 사연 (9) 가족에게 받은 상처 "정서적 흙수저 연대기" - 소정(가명)님의 사연 Q : 요즘들어 나이가 들수록 30대로 살아가는 데에 어려움이 많다고 느껴져요.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 어린이 같습니다.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어렸을 적 억압된 가정 환경속에서 자라서 그런 것이더군요. 전 가정폭력피해자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아버지의 폭언과 폭행을 어머니께서 일방적으로 당하시는…
Read More

청년 북돋움 – 5월의 사연 (8) 내가 미워질 때

청년 북돋움 - 5월의 사연 (8) 내가 미워질 때 "정서적 흙수저 연대기" - 민서(가명)님의 사연 Q : 최근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20년간 같이 살아온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거짓말처럼 제 대학교 졸업식날 돌아가신겁니다. 놀랍게도 그 다음날은 제 생일이었구요. 왜 내가 가장 축하받아야 할 두 날에 이런일이 일어나야하는걸까.. 편찮으신 할아버지를 살짝 원망하기도…
Read More

청년 북돋움 – 5월의 사연 (7) 가족과의 소통이 어렵다면

청년 북돋움 - 5월의 사연 (7) 가족과의 소통이 어렵다면 "정서적 흙수저 연대기" - 유민(가명)님의 사연 Q : 대화로도 풀리지 않는 가족관계(부모,부부,자녀). 내가 가진 오해와 잘못된 정신적, 언어적 습관을 추천받은 책을 통해 진단받고, 나와 상대방의 심리 상태를 점검해보며 가족에게 나은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어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