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0+책의해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60세 이상 노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목적에서 출발하였습니다.

<2019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의 독서율은 32.4%로 전 연령대 중 최저 수준입니다. 이는 17년도(48.1%)에 비해 15.7% 하락한 것으로 빠른 속도로 독서율이 하락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동시에, 60세 이상 응답자의 48.7%가 자신의 독서량에 대해 ‘부족하다’라고 인식하고 있어 60대 이상 국민에 대한 독서문화진흥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 2021 60+책의해추진단’ 참여단체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대한출판문화협회,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책과사회연구소, 책읽는사회문화재단, 한국도서관협회,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한국작가회의, 한국출판인회의(가나다 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