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곳과 읽는 몸’ 프로젝트란?
무독모(무지한 독서 모임)는 청년 안무가이자 퍼포머인 유지영, 이종현, 이예지, 손병준, 주혜영 5인이 모여 2018년 결성된 모임입니다.
무독모는 올해 6월부터 12월 까지 <읽는 곳과 읽는 몸>프로젝트로 #️⃣책을 읽기 위한 곳과 #️⃣책을 읽기 위한 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플랫폼을 통해
▫️매주 일요일 한 권의 책을 소개하고
▫️그 책을 읽기 위한 장소와 몸을 업로드 합니다.
<읽는 곳과 읽는 몸>은 어디서 어떻게 읽을 것인지를 탐색하여 보다 나은 ‘책 읽기’의 방법을 제안 합니다.
여러분의 읽기 위한 장소와 읽기 위한 몸은 어떠한가요?
인스타그램 #무독모 #읽는곳과읽는몸 해시태그로 무독모의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세요?
?♀️함께해주세요?♂️
?독서에 관심이 생겨 어떤 책을 구매해야할지 막막했던 청년
?구매한 책은 많지만, 독서를 미뤄왔던 청년
?읽고 있는 책이 잘 읽히지 않아서 독서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년
?관심 있는 주제에 적합한 책을 고르는 것이 어려웠던 청년
?무독모가 제시한 해쉬태그 챌린지에 흥미가 있는 청년
?프로젝트 <읽는 곳과 읽는 몸>에 관심이 있는 청년
무독모의 첫 번째 책 <공생자 행성>
<공생자 행성>을 읽기 좋은 곳은?
?무독모의 첫번째 책
?린 마굴리스의 <공생자 행성>
?읽는 곳과 읽는 몸 – 읽는 곳 part
무독모 팀원이 <공생자 행성>을 읽기 좋은 곳을 추천해 드립니다❣️
?종달: 연희동의 ‘보틀팩토리’
어느 시간에 방문해도 좋지만 오전 10시 오픈 시간에 맞춰 가서 비건 스콘 + 잼과 커피를 함께 먹기를 추천한다. 바깥이 보이는 창가 쪽에 앉으면 책에 집중이 잘 된다. 라떼는 오틀리로 변경이 가능하고, 비건 초코 쿠키와 비건 치킨 샐러드를 판매한다. 제로웨이스트 카페로 다양한 친환경 제품도 만날 수 있다.
?son09420 : 수원시에 있는 작은 저수지 중 하나인 일왕저수지 주변 ‘만석공원’
호수를 바라보고 놓여있는 그늘 밑 벤치에 앉아 책을 읽다보면 바스락거리는 나뭇잎소리와 바람을 맡으며 마치 공원과 하나가 되어 공생자행성을 읽을 수 있다. 호수를 보고 마음을 비울 수도,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어서 책을 읽고난 뒤의 생각을 이리저리 뻗어내기 좋은 공간이다!
?유졍 : ‘앤트러사이트 연희점’
오전 9시 오픈시간에 맞춰 가는것이 좋다. 큰 창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앉아 책을 읽으면 고요한 분위기와 자연을 마주하며 책을 읽을 수 있다. 또, 가운데 큰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이 책 읽기 좋은 음악이다. 의자 등받이가 있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몽키쥬 : ‘석계역1번 출구쪽의 중랑천’
가다보면 다양한 의자가 한데 모여져 있다.
천에 사는 물살이와 이름 모르는 새, 앉아 있는 의자 주변에 왠지 모르게 부지런해 보이는 곤충들, 호기심 많은 산책하는 강아지들 풀숲에 숨어있는 고양이들과 공생자행성 읽기 딱 좋다!
여러분들도 <공생자 행성>을 읽는다면 어디서 읽어보고 싶으신지, 읽었거나 읽고 계신다면 기억남거나 추천해주고 싶은 읽었던 장소는 어디신지 #무독모 해시태그를 이용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