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북돋움 – 5월의 사연 (13) 경제를 전혀 모르고 살아왔다
“알잘딱깔센 경제 이야기” – 수진(가명)님의 사연
Q : 직장 생활을 하면서 꾸준히 문학도 읽고 정치, 사회에 대한 뉴스 영상 등을 접해왔습니다. 하지만 직장 동료들이 하는 경제 얘기에는 한 마디도 끼지 못합니다. 주식이 어떻고 가상 화폐가 어떻고, 부동산이 오르고 내리고… 등등 경제 분야에 문외한이라 무슨 말인지 통 알아 들을 수 없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문학이든 뉴스든 경제 이야기가 안 끼는 곳이 없습니다. 이렇게 경제무식한 30대 초반 MZ세대에게 경제 이야기를 제공해 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A : 요즘같이 초국가적으로 연결된 금융환경에서는 오히려 인문학적 지식이 바탕이 된 넓은 시야가 강점이 있는 것 같아요.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금리와 환율 등 자본주의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 돈과 건강과 인간관계 그리고 공동체의 상관관계도 재밌게 통찰해 볼 수 있는 책을 다양하게 추천해드렸습니다.
순번 | 제목 | 지은이 |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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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바보야, 문제는 돈이 아니라니까 | 고미숙 | 북드라망 |
2 | 나의 첫 ETF 포트폴리오 | 송민섭 | 토네이도 |
3 |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 EBS다큐프라임제작팀 | 가나출판사 |
4 | 부의 시나리오 | 오건영 | 페이지2 |
5 | NFT 현명한 투자자 | 김동은 | 알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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