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문학인가?] 18. 이준희 소설가 – 문학은 결론이 아닌 과정의 탐색 자체에 주목하는 것


‘2026 문학책의 해’를 맞아 시작하는 새로운 프로젝트! <왜 문학인가? : 작가의 말 릴레이> 열여덟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매주 목요일, 우리 시대 작가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문학의 가치와 의미를 책의 해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보세요😄

📍 [18] 이준희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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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 논리, 객관이 우리 삶을 다 말해낼 수 없음을, 이제 거의 믿는다.
곳곳에 숨은 허방을 디디거나, 온전히 설명해 낼 수 없는 비밀스러운 순간을 겪어보았기 때문일 거다. 그건 몇 마디 결론이나 해석으로 다 설명될 수 없는 것, 매 순간 변화하는 몸의 감각과 마음의 언어로만 가까스로 말해질 수 있는 것.
어쩌면 이 시대에 결론이 아닌, 과정의 탐색 자체에 주목하는 양식은 문학이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

🎁2026 문학책의 해 기념
<왜 문학인가?> 작가의 말 릴레이 [18]
✍️이준희 소설가
📚대표작 : 『평행우주 고양이』 | 이준희 소설집 | 폴앤니나 | 2025